2박을 묵었는데 매번 마주칠 때마다 너넨 누구냐는 표정으로 보시는게 좀 의아했어요;;; 묵는 사람들 다 기억은 못하셔도 아이 데리고 2박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 같진 않은데 왜 매번 그렇게 의심스럽게 보셨는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3인용방이라 더블1 싱글1인줄 알고 싱글침대 2개로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가서 아이 밑에 깔려자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ㅠ 매트높이가 아이가 떨어지면 매우 아플 높이라 가에서 막아주고 자느라ㅠㅠ 청결상태 좋았고 컵라면 제공 전자레인지가 층마다 있는게 큰 메리트이나 화장실 갈 때마다 슬리퍼신고 나가서 올라가는게(화장실 입구 높이가 매우 높음) 괴롭더라구요ㅠ 재방문 의향은 반반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