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보이는 전망은 앞에 있는 스벅이 좀 가리지만 바다뷰라 좋았어요숙소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불편했어요양말을 신고 내려올땐 미끄러질까봐 조심했어요게스트하우스지만 조용히 잠만 자기엔 괜찮을듯..옥상에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간단한 취식가능하리라생각했는데..옥상에도 1인 숙소가 있어선지 저녁 10시쯤 옥상에 불을 켜달라고 부탁하니거절했어요전..게스트하우스는 공용 공간에선 정보공유를하거나 여행객들끼리도 친해질 수 있는 곳이겠다싶어교통편한 게하로 친구들에게 게하한번가보겠니?해서 선택한건데..여기는 게하의 느낌보단 조용히잠만 잘 분들 쉬어가는 곳정도..열쇠를 입실시받지못해 저녁에 열쇠덕에 전화드리니사장님께서 이뿌게 문자답장주셨지만..그 문자보고 제 친구들은 좀..기분나빠했어요한 친구는 게하 경험 여행경험도 많아서..제가 입실시 계단 젤 아래쪽과 방에 붙어있는 안내문을그 친구에게 일어주며..배려를 부탁했더니..숙소의 특성이 이렇다면..먼저 전화해서 안내해줬다면좋았을텐데..라고하더군요일박이일 여수여행 왔는데..여수밤바다보러온건데..12시 입실하지못하면 다음날 오전 8시 입실부탁한다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친구가 얘기했어요전 하룻밤 잠만자는거라..제가 숙소를 선택한거라..ㅡ.ㅡ;;우리가 언제 게하한번 자보겠냐고 한 친구에게는 느껴보라고 하룻밤이니 괜찮겠지?하고 예약했는데.. 후기가 좋아 선택했는데..친구는 옥상에 불도 안 켜주고..공용거실사용도 소음발생할까봐 불편해하고잠자리도 이층침대삐꺽거려 잠을 설쳤다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건은 빳빳하고 햇볕에 바싹 말린좋은 냄새나서 수건 맘에 든다고했어요공용화장실도 2층에 1개 3층에 1개 있어서그것은 참 좋은데..남녀공용에 샤워장도 함께 되어있어서..참고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