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커플룸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최고

저희가 간날 저녁부터 밤까지 물이 안나와서 요리하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그나마 찬물에 쫄쫄 나오는 물도 10-20분 밖에 안나와서 저희가 사온 생수로 요리했어요. 화장실도 단수되서 물도 안내려가고 손도 개인이 사온 생수로 씻었습니다. 추운겨울날 그램핑이라는 숙박없소에 물이 안나올 수 있지만, 사장님의 대처가 조금 미흡하셨던것 같아요. 물이 안나올 경우에는 돈을 받고 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각 숙소마다 2-3병의 생수를 먼저 제공해주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여분의 컵을 빌리러 카운터에 갔다가 여자2분이서 화내니까 그분들에게 물은 당연히 제공해주겠다 라는 말을 하시는걸 들었는데 그럼 저희에게는 물을 팔고 그 사람들은 컴플레인을 걸었으니 생수를 무료로 받았던 걸까요?ㅎㅎ 똑같은 돈 주고 예약했는데 ㅎㅎㅎ 뭐 새벽에는 따뜻한 물이 콸콸 나와서 샤워실에서 씻고 잤습니다. 아 그리고 이날 홍천은 영하 17도 였습니다^~^ 이외에 캠프파이어나 시설은 모두 만족했습니다. 숙소 앞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는 어떨지 재방문 해보고 싶네요.

글램핑 많이 추울 수도 있다고 카라반으로 바꿔주셔서 덕분에 따뜻하고 편하게 지내다왔습니다! 날 따뜻해지면 글램핑으로 또 찾아가려구요ㅎㅎ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다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음식 말고 아무것도 안 챙겨갔는데 버너도 주시고 그릇, 수저 다 있었습니당

방도 들어가자마자 좋은냄새나고 침구류도 깨끗하고 화장실 공용샤워실도 깨끗해서 너무좋았어요~ 아침에주신 커피도 잘마셨습니당!

아주 쾌적하게 잘이용했어요~ 캠핑장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캠핑장 운영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잘 쉬다가요 :) 식기나 침구류들도 깨끗하고 신경써서 관리하신게 보였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사모님 너무 친정하시고 텐트 컨디션도 너무 좋았어요 ㅠㅠ 연박서비스라구 과일에 조식라면에 매일 매일 커피에ㅠㅠ 너무 행복한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 진짜 또 갈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분 ... 계곡뷰...미쳤어요 진짜 그냥 바로 앞 계곡뷰예여 자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라인쪽은 다 오졌습니다 계곡보면서 조식 먹구 술먹구 바베큐 먹구 .. ❤️

생각보다 사이트가 컸어요! 앞에 계곡 같은게 흐르고 시설이 전반적으로 깨끗해요~ 추천합니다

후기가 좋아서 예약한건데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앞으로 글램핑은 여기로 다니려고요~ 졸졸 흐르는 계곡물? 부터 공용 화장실, 샤워실도 깨끗하고 불멍, 바베큐도 완벽했고 벌레도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역시나 사장님은 친절하셨어요 남편이 면도기 안가져와서 사려고 했는데 새거 그냥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에 나오려는데 커피도 주시고 정말 잘 놀다 갑니다^^

강추강추 방도 너무 깔끔하고 아늑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