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캔버스호스텔

깔끔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즐거운 부산에서, 최악의 경험.3~8시에 100% 체크인 할 수없는 분은 처다도 보지 마시길..8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고 체크인도 안됩니다.다른곳 들은 문자, 카톡 등으로 방, 비번, 안내 사항 등 안내주거나 오실건지 확인 연락이 옵니다.하지만 여긴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멀리 부산까지 와서 지인들 만나 밥만 먹고, 넘어온 시간이 8시반인데.. 문닫혀 있고, 안내도 연락도 안되고..밤에 다른 숙소 다시 구하러 갔습니다.당연 환불도 안됨.야놀자 안내사항에 기재(따로 색표시 같은거 없으니 잘 찾ㅇ되어 있어 제 잘못이니

가격값은 무조건 하는 곳허나 조옵다.

다 좋았는데룸슬리퍼가 없는 게 좀 불편했어요

좁은 캡슐형 숙소에 불편함이 없다면 저렴한 가격에 하루밤 잠 자기 좋습니다. 방음도 잘 되는 편이고요. 대신 방 사이즈와 침대 사이즈가 거의 같아 일어서서 바지라도 입으려면 침대 위에 일어서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캔버스는 코로나 이전 부산 갈때마다 이용한 숙소인데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가보니 캡슐형으로 바뀌어있군요. 내부에 새집 혹은 새차에서 나는 냄새가 강합니다. 아토피 있거나 호흡기 예민한 사람들은 힘들수 있어요. 환기를 계속 시켜야 하는데 구조상 그게 어렵습니다. 숙소 청결도나 관리는 상당히 잘 되고 있어요. 직원들이 청소 하는걸 봤는데 진짜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숙소 이용때 객실출입 카드키는 항상 소지하세요. 직원들 없을때 숙소 안에 두고 화장실이라도 갔다가는 낭패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옷 걸어둘 고리와 옷걸이 두개 정도 있었음 좋겠네요. 옷 벗어 걸어둘 곳이 없어 다음날 주름 접힌거 입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용할때 1회용 슬리퍼 챙기세요.

다 좋은데 같이 사는 사람들 중 속 안좋은 사람 만나면 옆에서 똥방구 엄청 뀌네여 ㅋㅋ 외국인들 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합니다

진짜... ㅋㅋㅋㅋ 아무것도 없음 내가 저렴한 방 잡은 것도 아닌데 기본으로 있는 세면도구 이딴 거 없으니까 챙겨들 가시구요 불이 없어요 그러니까 있긴 한데 불=너무은은한조명 이거라서최대로 다 켜도 어두움 ㅋㅋㅋ 심지어 주황빛 조명이라 더 어두움세면대 배수구는 뚫려 있는데 양치한다고 고개 숙였다가 지린내 올라와서 구역질 엄청 했구요... 그리고 여긴 대체 왜... 방에 문이 없어요? 이해하는데 욕실 문이 없고 커튼... 쪼가리... 욕실에 들어가면 넓은 욕실에 변기 하나가 덩그러니 있음 진짜 당황스러웠음...^^ 그리고 침실에 화장대?를 빙자한 테이블? 거기서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건지 테이블 표면 다 벗겨지고 난리... 소파랑 낮은 테이블 하나는 있는데 배치가 되다 만 건지 띠용스러운 위치에 있었음 정리 덜 하고 주신 건가 싶은? 침대도 누우면 삐걱거리고 대체 뭐예요 여긴ㅠㅠ ㅋㅋㅋㅋ 일반 호텔 생각하고 오지 마세요 게하도 같이 있는데 호텔 가격은 다른 곳이랑 똑같지만 시설은 게하 만큼 후짐 돈 아깝고... 그런 거 생각 없이 그냥 잠만 잔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

저렴한가격에 맞는거같아요 근데 화장실 물빠짐은 정말..한명이씻으면 최소10분이상은기다려야 그것도 반정도만 물이빠져요...그건정말최악이였어요 나머진 괜찮아요

부산갈때 마다 이용하는데,항상 너무 편하고 좋아요 목욜였는데 게스트 저 혼자여서 정말 세상 조용하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직원분 응대나 문의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침대 너무 폭신해서 꿀잠이에요~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있었어요 근데 칫솔치약등 구비가 되어있지않아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