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이 최악입니다. 운이 나빴는지 숙박한날 새벽 5~6시까지 술먹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새벽에 우당탕탕 소리와 고함소리, 웃음소리때문에 새벽에 수도 없이 깼습니다. 주차자리도 넉넉하지 않은 편이며, 침대 근처에는 담배자국이 있고, 이불에도 누런색으로 뭐가 묻어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변기가 벽이랑 거의 붙어있어, 볼일 볼때도 매우 불편했습니다. 숙박예약이 늦어 이런 숙소를 예약한 제 잘못이겠지요. 문경에 가서 숙박할 숙소가 없다면, 차라리 차에서 잠을자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