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요일 휘닉스 파크 스키장 이용하려고 방문했습니다!스키장까지는 걸어가기엔 거리가 조금 있지만 콜택시도 가능하고 택시비 8,000원 정도 나오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직화 숯 바베큐가 가능한데, 저희는 날이 너무 추워 실내 바베큐장을 사용 했습니다. 시설물 구비는 정말 먹을 것들만 챙겨가면 될 정도로 접시 종이컵 등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수저는 객실내 비치되어 있어 그것들을 사용하면 됩니다.가는길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땅이 얼고, 타이어가 자꾸 헛돌아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데, 팬션 가는 길 아래 어느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을 안내받고, 사장님이 자차로 직접 데리러 와 주셔서 너무 안전하게 잘 갔습니다.스키장 야간권 사용 후 야간권 사용 후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연락 주셔서 주차공간부터 올라가주신다고 하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객실 내부도 깔끔했고, 화장실 내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수건등 필요한 제품들 또한 모두 구비되어 있었고, 실외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종합하면 다 좋았지만 특히 친절한 사장님이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