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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사시는데 1박예약은 취소했는데 저희는 그냥 올라와서 준비했다며 저희때문에 서울에서 올라왔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좀 당황했고... 저희가 2021년 첫손님이라는 말에 안에 있는 구비된 양념이나 샴푸 바디워시같은 것들 안심하고 쓸 수도 없었습니다. 옆에 있던 물티슈는 안에서 썩은내가 났구요. 바베큐장도 물론 여쭤볼 수조차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분리형이라 겁나 추웠습니다.2. 난방 안들어오는 줄 알고 전화 2통정도 드렸는데 안받으신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겨우겨우 옆방 이웃분께 말씀드려서 사장님 오신 후가 대박이었습니다. 이 시국에 턱스크하시고 저희가 자식같다며 약 15~20분정도 침 다튀기며 인생조언 해주시는데 무서워서 마스크 쓰고있었습니다. 게다가 토일월 연박이었는데 일요일에 서울에있는 교회 올라가신다고, 필요한거 이웃집에 말하라고 하고 다음날 진짜 가버리셨구요... 교회다시니는 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턱스크+침튀기기에 주일 오프라인 예배면 솔직히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3. 접근성 굉장히 떨어집니다. 동네 구석에 있었고 차를 가져갔지만 단양 자체가 늦어도 대충 한 8시? 정도면 문을 다 닫는거같았고 근처에 마트도 일찍닫아서 밤 10시에 소주사러 나가는데 술마신 상태라 차도 못끌고 GS25까지 왕복 40분을 걸었구요. 근처에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여기 평 좋게 주신 분들은 얼마나 큰 친절을 겪으셨길래 이 모든게 다 커버가 됐는지... 저희도 바쁜 시간 쪼개어 놀러온 여행에 그런 기분 좀 느껴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냥 민박 더는 안하실거같고 저희가 괜히 장사 접으시려는데 끼어든 느낌을 받았습니다. 밥도 제때 못먹고 일할 만큼 바쁜 시간 보내고 주말에 여행왔는데 이런 기분 느낀 거 최악이었습니다. 교회땜에 서울 올라가신다길래 걍 기분도 망쳤고 둘째날꺼 환불요구도 해봤는데.. 뭐 그건 안받아주시는게 당연한거구요.정말 야놀자 후기남기면서 이렇게 길게 써본 것도 처음이네요. 사장님, 영업 안하실거면 야놀자 닫아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민박or펜션 ? 이름에 민박 펜션 두개 다 들어가서 의아했는데ㅎㅎ일반 가정집 2층을 쓰는거라 그런거라면 민박이 맞는데 시설의 펜션 못지 않아요방 두개고 거실겸 부엌 따로있고~저흰 둘이지만 한명은 침대방 한명은 온돌방에서 각각 편하게 잤구요 숯값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바베큐 잘 해먹었습니다사장님이 외출중이라 이것저것 전화통화로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구요ㅎㅎ단양 가면 또 숙박하고 싶어요~!!아참 근처에 도깨비양조장이라고 있는데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시간 되면 들러서 막걸리 사먹는것도 좋을듯요ㅎㅎ

사장님 정말정말정말 친절하세요!!!조금 늦게 도착했는데도 직접 나오셔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거기에 펜션도 투룸에 집같이 편안해서 쉬기에 정말 좋았어요 :)요리할때 쓸 소금 식용유 등도 작은 통에 담아 놓여져있고, 욕실용품도 이것저것 세심하게 준비되있었고 보드게임도 놓여져 있고요. 편하게 있다가 가기에 너무 좋습니다!펜션 근처에는 조용하고 예쁜 산책로에 갈대숲과 캠핑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돌아볼 곳도 많습니다. 차타고 조금만 나가면 도담삼봉, 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장도 멀지 않아 좋아요.힐링&휴식 하실 분들 적극 강추드립니다ㅎㅎ

좋았습니다

여기 완전 추천드립니다! 단양에서 펜션을 알아보던 중에 발견 하였습니다. 일단 방이 2개구요 침대방1개와 온돌방 1개 원래는 2명이서 숙박을 하려고 했는데 방이 하나 남아 있어 2명을 더 추가하여 숙박했어요 방 깨끗하고 에어컨, 보일러 완전 빵빵 합니다. 온돌방에는 온수매트가 있어서 겨울에도 좋을 것 같구요 객실은 1개가 끝이라 예약하려면 빨리 해야됩니다 바비큐는 앞 마당에서 즐길수 있고 분위기 좋아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다 퍼주십니다 ㅠㅠ 바베큐하는데 소주 모자르면 사다놓았다고 가지고 가서 드시라 하시고 콩국수에 포도에 감자에 요즘 비싼 상추까지 전부 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관광지가 가까워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다 있습니다~ 편의점도 있구요! 단양갈일 있으면 무조건 여기로 가려고 합니다~! 사장님 따님께서도 너무 착하시고 강아지도 너무 귀여웠어요! 여기 후기가 장난 아닌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후기 보고 찾아갔는데 너무 편하고 기분 좋게 쉬다 갑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할께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은 좋으나, 차가 있을 경우에 좋아요. 단양 시내가 작아서 그런 듯하고 단양 자체가 교통이 좋지않습니다.친절하게 세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으나 벌레가 좀 있습니다.민박과 펜션 그 사이쯤 입니다.

어머니 접니다!!! 너무 유쾌하셔서 5명 모두 재밌게 놀다왔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찾아뵐때도 아는척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7월 여름휴가철에 친구와 함께 단양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처음에 여행을 계획할 시점에 단양의 숙소부터 고민했었는데요, 여러 숙소를 찾아보는 중에 조이민박 펜션을 보고 가격도다른 숙소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고 방도 두개에 방 컨디션도 깔끔하고 예쁘게 되어있는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숙소를 선택하여 예약하고 처음 확인전화를 할 때부터 펜션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셨었고, 저희는 차 없이 대중교통과 택시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여행객이었는데 민박집 사장님께서 터미널 앞으로 직접 픽업을 나와주시고 저희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시기도 하셔서 덕분에 편하게 이동하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녁에 도착한 숙소는 매우 쾌적하였고, 사진을 한 장 부탁드렸는데, 엄청 열정적으로 예쁘게 여러 장을 찍어주셨어요ㅎㅎ 덕분에 친구랑 추억에 남을 좋은 사진을 건졌습니다ㅎㅎ 친절하신 민박집 사장님 덕분에 숙소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고, 숙소 안에 보드게임도 몇 가지 준비되어 있어서 그 중에 하나를 친구랑 밤에 한 시간 넘게 재미있게 하기도 했습니다. 또 마지막 날에도 인사드리고 숙소에서 퇴실하였는데 저와 친구가 구인사로 간다는 말을 듣고 마지막까지 저희 여행지에 데려다주셨어요.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단양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돌아왔습니다. 침대방에 티비도 있고, 주방쪽엔 보드게임도 있고 소금등과 각종 식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이불이랑 배개도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불이 폭신했어요ㅎㅎ 단양 최고의 가성비 친절 숙소로 추천드립니다!ㅎㅎ──합리적인 가격에 여유로운 투룸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만큼 깔끔했고, 에어컨 또는 선풍기가 방마다 잘 갖춰져 있어 묵는 동안 몹시 쾌적했습니다. 냉장고가 넉넉해 음식 보관이 용이했던 점, 어려가지 보드게임이 있던 점, 침구가 충분히 구비되어 있던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차가 없어 숙소에 찾아가기 힘들 거라 예상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도 직접 픽업을 나와주시고 이튿날 여행지 안내까지 해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충분합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2박3일 여행 잘 하고 갑니다 다음에도 단양 여행 올때 또 들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