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뷰만 본다면 괜찮은곳입니다.그 나머지는...방이 층이 낮고 옵션이 약간 다른것 같아서 혹시 높은층 있으면 바꿔달라고 했는데...프론트 젤바른 안경끼신분...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채로 눈을 깔아 노려보면서 "어떤방 원합니까?" 딱잘라 이야기하시는데 너무 무섭고 마음이 불편해서 환불가능하면 그때 바로 나가고싶었어요...ㅠㅠ보통은 어떤게 불편한지 물어보시는데...왜 적대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숙소 특징1. 사진처럼 크지않고 원룸형 오피스텔 크기인데 카드찍고 들어가는 입구 부터 너무좁아서 짐들고 옆으로 들어갈정도로 협소하고 신발장도 없고 복도와 방이 1:1인 곳입니다.2. 발코니 창을 없앴는지 이동했는지 모르겠지만 외부와 면하는 창은 이중창이어야하는데 단창으로 되어있고 단열이 잘되지않아 암막커튼을 항상 쳐야 냉기가 들어오지 않고 바닥자체 난방이 없어서 비치된 딱딱한 슬리퍼를 착용하지 않으면 바닥 냉기에 발을 동동 굴러야 하며,에어컨 히터를 계속 틀어서 관리하니 목이 마르고 건조해서 잠자기도 불편했어요.3. 옷장은 코트2개 넣으면 빡빡해서 더이상 넣을 공간이 없고 지급되는 물품은 사진으로 보다시피 한정적이며 바디워시는 있지만 씻을 샤워용품이 없어서 손바닥으로 몸을 문떼면서 샤워 했네요;; 지급안된다고 적혀있지만 여기 오려면 목욕바구니 들고와야됨...4.발코니에 의자 테이블있으면 나갈때 신을수 있는 슬리퍼 별도 있어야될거같아요방바닥도 차가워 방안에 신었던 슬리퍼 신고 나갔다 들어올수는 없잖아요ㅎㅎ 발코니는 청소 안하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먼지가 그윽해요.5. 방바꿔달라고 요구해서 굉장히 죄송합니다.숙박하면서 돈드리고 사과까지 한적은 없었는데너무 화나게 해드린거 같아 죄송하네요.무섭게 노려보셔서 어쩔줄 몰랐는데 뒤늦게 사과드립니다.그래도 에어컨 파손된방 주는건 좀 마음이 좋지않네요ㅠㅠ아! 주신 방에 우측 소형 전등도 불이 안들어 오던데 고치면 좋겠습니다ㅎㅎ총평. 뷰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