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위치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고, 시설도 괜찮고 다 좋은데, 일하는 직원들이 영 아님. 프론트데스크 직원은 투숙객이 왔는데도 전화 받으면서 응대하는 직원, 침대시트 얼룩이 있어서 교체 해달라고 전화했더니 알아본다고 하더니 30분이 지나도록 어떻게 된건지도 안 알려줘서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게 하는 직원.주차관리 남자분은 일하기 귀찮은지 차를 밖에 주차 하라고 하질 않나, 주차관리 여자분은 투숙객이 퇴실하면서 차량 출차하려는데 부스에서 나오지도 않고...에효. .. 일은 하기 싫고, 돈은 벌고 싶은가보네요. 밤 10시 이후엔 프론트에 아무도 없다는것도 참 어처구니 없네요. 그리고 애견동반 가능한 호텔 이었나요? 제가 못 찾는건가요? 어디에 공지되어 있는건가요? 애견동반가능한호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