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당일날 무척이나 더웠는데 샤워시설에 온수가 안나온다는 크나큰 하자가 있었습니다.군대에서 훈련소가 생각날 정도로 찬물로만 이틀을 보냈네요.처음에는 잠깐 안나오나 보다 했는데 카운터 물어보니까 온수시설을 주말에 고쳤으나 현재 또 잘 안나온다는 말만 반복하더군요.부득이하게 시설에 문제가 발생하는 어쩔수 없지만 적어도 체크인 할때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거나 문자로라도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부분아닌가요?카운터에 있는 알바분이나 호스트나 시설 하자에 대한 이야기도 없었고, 이에대한 보상에 관해서도 클레임 안들어오면 그만 이라는 자세로 밖에 안느껴지네요.주변에 괜찮은 숙소도 많은데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