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3.5만원으로 부원역에서 많이 가까우며, 오후 3시에 입실할 수 있는 숙소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가성비는 인정합니다만, 건물이 많이 오래되어 시설이 안 좋다는 것은 고려하셔야합니다.10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보일러를 안 켜는 계절이라고 하셔서 잘 때 좀 쌀쌀했습니다. 따로 요청하면 켜주기는 하시는데 그것도 바닥이 차갑지 않은 정도네요. 한겨울에는 제가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3만원이라고 써있어서 갔다가 주말엔 3.5만원인데 어플에 아직 변경이 되기 전이었다는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친구들이랑 여행 중이라 짐도 있고 피곤해서 그냥 5천원 더 내고 썼는데 애매합니다. 그 가격에 나쁜 건 아니에요. 그냥 보통.예산 절약을 추구하시면서 추위를 잘 견디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