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의 밤을 오동도 근처 프로방스로 정했어요일찍 도착했음에도 사장님 흔쾌히 일찍 체킹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오후에 오동도를 걸어서 투어를 하고 바로옆 자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돌산으로 넘어가스벅까지 걸어서 가니 저녁이 되더라구요밤이라 스벅에 생각 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과 요기 돌산에서만 볼수 있는 텀블러와 음료를 구매하니 ㅎ 숙박비 이상의 가격이나옵니다.. 사악하죠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걸어서 고고 ㅎ 산비탈이 정말 힘듭니다 가보시면 이해하실듯아무튼 돌아오는 케이블카도 둘만 타고 오니밤에 여수밤바다를 블루투스 연결해 들으면서정말 감탄을 내놓는 여수밤바다 위를 관광했어요추천합니다 야경은 돈주고도 못볼 광경입니다저녁에 케이블카에서 숙소까지 걸어올 거리니 정말 그런 편익성은 최고 입니다또한 엑스포/아쿠아리움이 가까워서 아이들 있는 가족도 좋을듯해요숙소내부 말씀 드리자면 숙소는 넓어서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기본적인 것들은 잘 구비 되어 있어요그런데 청소하시는 분이 남자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구석구석 깔끔 하지는 않았어요첫째 화장실에서 찌린내가 너무 많이나서 ㅠㅠ 락스 청소를 안하시는 것 같아요둘째 세면대에 정체모를 털이 ㅠㅠ 정말 아… 소리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까탈스런편이 아니라 물로 내려보내려 했지만 세면대 너마저.. 물이 잘 안내려가더리구요 요거 꼭 수리 하세요 사장님..셋째 가운을 입으려고 꺼냈더니.. 너무 헐어서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펼쳐서 입으려하니 헉… 타인의 쩔은 땀냄새가 풀풀이건 쫌 너무 하더라구요세탁 안하고 그냥 개어서 넣은듯 두번째 것도 꺼내니.. 역시.. 그냥 조용히 내려놓았습니다마지막은.. 여성 로션.. 2년이 넘았어요..꼭 버리세요..조금 상새하게 적었지만 가시는분 운영하시는분 도움이 되거나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그래도 즐거운 여행을 위해 조용히 나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