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지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한적한 숲길을 지나다보면 조용한 주택단지가 나옵니다. 먹자파티 술파티를 추구하는 변질된 게스트하우스와는 달리 이곳은 조용한 동화속의 힐링하우스라 말하고싶습니다. 가로등이 없어 어두운덕분에 날이좋으면 별구경하기 참 좋은곳입니다. 주변에 와인샵 및 아기자기한 이색 식당들도 있구요 사장님의 조식 음식 솜씨도 정말 좋습니다.
고요한 힐링을 원하시는분들에게 적극추천드립니다. 과도한 음주및 파티를 기대하시는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뚜벅이분들은 두인빌라 삼거리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