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게스트하우스 검색하면서 리뷰많이봤는데그나마 호불호 없는 오누에서 지내게되었는데멀리서도 눈에띄는 오누게하 금방찾았어요 우선 여자혼자라 많이걱정했는데 방은 두명방을 혼자쓰게되서 편안하게 지냇구요 무엇보다 여자화장실도 많아서 좋았어요그리고 다들약속이라도한듯 일층에서는 다들 조용히 계셔서 잠자는데 크게 무리없엇던거 같아요 그리고 게하의꽃 디너파티 진짜 꿀잼이엿습니다 게스트가20명정도 되는거같은데 다 파티신청하셔서 북적북적 신났어요 처음에제가 낯을많이가려서 뻘쭘하게잇었는데 사장님이 제이름 어떻게 아시고3층카페가봣냐고 하면서 불러주시더라구요 감동이엿습니다 ㅋㅋㅋ술어느정도 먹으니 텐션높아져서 진짜 재밌게놀앗던거같아요 여자분들혼자가셔두 정말재밋게잘놀거같아요 사장님이 적절하게 자리도다 배치해주시고 저희테이블만 텐션이너무높아서 좀 미안할정도로 정말재밌게 좋은사람들과 지내고 왔습니다 김밥또말러 다음에또가야겟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