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리뷰는 안쓰는데 여기는 좀 써야겠네요.요약먼저하자면1. 청결도는 왠만한 호텔보다 더 좋음.(저는 여행때마다 비치타올 3,4개씩챙겨요. 이불,커버 몸닿기 싫어서. 안쓴건 여기가 처음임)2. 가격이 너무쌈(4식구여행가면 모텔도 15이상하는데 여긴 앞에 1자하나가 빠짐)3. 싸고 깨끗한데 주인분이 친절하시기까지함.왕산놀러갔다가 어쩔수없이 묵게되었는데(성수기에 펜션,모텔같은데 가는거 너무 싫어해요) 1박하고 너무 좋아서 1박더연장해서 놀았어요. 이불커버 갓 빨아씌우면 그 특유의 서걱거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5.9천원에 이런호사를 누릴줄은 진심 몰랐어요.왕산까지 15분이면 가고, 바로앞에 이쁜카페들 진짜 많구요. 먹을데 진짜많음. 화장실, 공용거실, 방까지 너무깨끗해서 모래떨어지는게 미안할정도였어요.체크아웃하고 놓고간게 있어서 다시갔는데 패드,이불커버, 전부빼놓고 청소하시더라구요. 땀뻘뻘흘리시고, 허리보호대까지 하시구요ㅠ 아 여기는 진짜구나.했어요. 담에 꼭 또올거에요. 사장님 진짜진짜 번창하세요*사진은 제가일부러 수채구멍도 찍은거올려요. 1박은 여기어때로 예약해서 리뷰는 복사해서 올릴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