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모텔입니다.씻으려고 수건을 꺼냈는데 새수건 맞는지ᆢ 오염물이 덕지덕지 묻어있어서 샤워를 하지말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냉장고도 더럽고 책상 위도 먼지 투성이고 베개며 이불에선 냄새가ᆢ ㅠㅠ냄새도 냄샌데 시트에 온갖 머리카락과 먼지가 그대로ᆢ정말 뛰쳐나오고 싶었는데 갈곳이 없어서 걍 잤습니다.날씨가 영하로 떨어졌는데 난방은 방바닥 냉기만 겨우 가실 정도만 해주시고 전기장판도 없다고 안 주셔서 너무 추워서 들어갈때 입은 옷 그대로 패딩까지 입고 잤습니다.원래 리뷰 같은 거 잘 안 남기는 사람인데정말 최악 중의 최악 모텔이라서 리뷰 남깁니다.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