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1주차를 처음 접해보는데 굉장히 프라이빗하고 좋네요.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방이 굉장히 넓고 쾌적합니다. 비품같은 경우에도 사장님이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신게 보여질 정도로 세세하게 잘 챙겨놓으신거 같아요. 음식을 포장해 왔는데 젓가락을 안넣어줘서 당황했는데 웬걸 냉장고 안에 젓가락이 비치돼 있는걸 보고는 감동 받았다는.. 등산을 다녀와서 세탁기 좀 사용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오셔서 직접 세제랑 섬유유연제도 넣어주시고 감동.. 나올때 보니까 방들이 다 차 있는거 같더라구요. 역시 인기좋은 집들은 다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