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랑채

두번째 방문이에요 올때마다 좋은 추억 가득안고가요 ㅎㅎ 깨끗하고 편안하고 친절하셔용

사장님 너무친절하세요~~숙소도 너무깨끗하고 좋았고 바로옆에 계곡이있어서 너무좋았어요~~ 중간중간 사장님 세심한배려로 잘놀다 왔습니다~ 다음에 또 갈생각이에요~~^__^

조용히 쉬기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잘 쉬다가 갑니다

예쁜펜션보다는 쉬고싶어서 선택한 이색적 숙소였어요사진과같이 너무 좋더라구요^^저희는필요한걸다사가지고 가서 전혀불편하지않았고오히려 땀날정도로 지지고 눈뜨니 산새소리에풍경에하루 너무잘쉬었다가요티비가없어서오히려 일찍자고 얘기도많이할수있었던것같아요ㅎㅎ 다음에 날 풀리면 안채로가봐야겠어용 ㅎ

급하게 잡고 간 숙소인데 깨끗하고 한옥이라 특색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밤이 이제 추운데 온돌도 뜨끈하게 데워주시구요 (단지 급하게 잡고 가서 장작이 오르는데 시간이 걸려서 오르는 동안은 살짝 추웠네요. 일찍예약하시면 미리 데워져 있을거에요 ㅎㅎ) 이불도 포근하고 깨끗했습니다! 다만 밥먹으려면 멀리 내려가야해서 ㅜㅜㅎㅎ 저녁은 올라오기전에 미리 해결하시거나 주방도있고 바베큐도 먹을수 있다하니 바베큐를 먹어도 분위기 좋을거 같아요(앞에 계속물도 흐르네요) 다음날 5분거리 칠불사도 구경할 수 있고 내려오면 화개장터도 초입자락에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조금의 불편함이 있더라두 다 해결해 주실거 같아 믿음이 가는 곳이에요!

이번 여름 휴가로 왔던 곳인데 우선 계곡이 정말 좋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계곡이 딱 안전하게 놀기 좋은 규모였어요. 허리 이상 오는 깊은 곳도 있고 대부분은 발 담그고 노는 정도의 계곡이에요.처음에 에어컨이 없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지대가 높아서인지 저녁부터는 선선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계곡하고 위쪽하고 정말로 온도가 달라서 신기했어요! 계곡에 내려오면 찬 바람이 계곡하고 같이 흐르는 느낌이에요! 숙소는 딱 한옥집이에요. 황토방 한옥이라시던데 주방 시설도 있고 다른 건 다 있어서 딱 지내기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바베큐 할 수 있는 테이블이나 시설이 있어서 밤에는 고기 구워먹는데 별이 엄청 떠 있었어요. 사장님이 고기구워먹는데 먹으라고 깻잎도 주시고 별 보라고 조명들도 꺼주셔서 더 기억에 남는 저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