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속삭임펜션

9월2일 금요일 퇴근후 늦게 출발해서 밤 9시 30분쯤 도착 했는데 사장님하고 사모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반겨주셨어요. 불 피워주시는 시간도 넘었는데 문제 없다며 불 피워주시고 더 필요 한게 없는지 계속 신경써주셨습니다! 숙소는 먼지 한톨 없을정도로 깨끗하고, 이불하고 수건은 손님 나가자마자 바로 가마솥으로 삶고 빤다고 하셔서 엄청 뽀송하고 청결했어요.바베큐를 다 먹고 사모님께서 숙소 모든 불빛을 꺼주시고 별을 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별을 본게 처음이고 별똥별도 보고 반딧불이도 봐서 여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아했고 한 20분을 넋 놓고 별을 본것 같아요 진짜 별 보는것만으로도 최고 스팟입니다 !!!리뷰 쓰는게 귀찮아서 한번도 쓴적 없지만안쓸수가 없는 숙소였습니다! 좋은경험했고 너무 잘 쉬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가평댕긴지 10년차 평점 앵간치 높은곳은 봤어도 5점 고정인곳은 처음이라 궁금해서 다녀왔는데 대만족하고 갑니다. 신축인데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시설 엄청 깔끔하고요, 방음도 잘되서 다른 방에 단체손님들 있었음에도 기절하듯 잤어요. 산간에 위치해서 접근성은 좀 떨어지지만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서 힐링한다는 장점으로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적막함이 매력인 곳입니다. 의외로 벌레도 거의 없고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자꾸 뭔가를 챙겨주려고 하세요ㅜㅜ 좋은 사장님이신만큼 좋은 손님들만 찾아가셔서 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재방문 의사 58,000%고요, 대만족하고 갑니다.

이 펜션에서 2박했습니다~!여러 장점이 있었지만 이 곳의 최대 장점은 두가지 입니다!!숙소 내외부의 청결!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의 친절함 입니다!3돌 아기가 있어 청결에 민감한데 저희 와이프도 너무 깨끗하다먀 좋아하더라구요. 화장실의 경우 물떼라고는 볼 수 없고 투숙객들 바뀔때마다 이불 세탁을 해주셔서 잠잘때도 기분이 좋더라구요.그리고 아주머니께서 항상 뭐 필요한거 없는지 여쭤봐주시고 바베큐 할때 감자, 밤도 구워먹으라고 챙겨주셨어요ㅎ 정말 손님들을 편하게 머물다 가실 수 있게 신경 많이 써주시더라구요~다음번에 가평 놀러오게 된 다면 무조건 여기로 다시 오려구요ㅎㅎ

친구 대신해서 예약해준거라 연이어 리뷰 쓰네요 ㅎㅎㅎ 지난주에 6명 방문했던 사람이에요! 함께 간 사람 전원 너무 만족스럽고 이 가격에 이런 곳을 잘 찾았다구 칭찬해줬어요 먹어보라며 주신 파김치 감동의 맛이었구요 오디도 말해뭐해! 안주 잘 했습니당 이모 언제나 항상 행복하세요옹

숙소가 깔끔하니 좋아요. 3팀이 3동 빌려서 갔구요! 저녁에 한 테이블에서 같이 고기 구워먹고 놀고 ㅎㅎ 6월이라 모닥불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했는데 아직은 저녁에 선선해서 그런지 딱 좋았어요^^ 친구 블루투스로 잔잔하게 음악 틀어놓고 사장님이 주신 마시멜로우 구워 먹으니 갬성이 한껏!!! 저녁에 숯불에 고기구워 먹을때 오디랑 파김치도 주셔서 아주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친절하셔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인심좋게 대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 숙소도 매우 깔끔하고 제공해주신 숯도 상태가 좋아서 식사도 맛있게 했습니다 인심이 좋으셔서 많이 챙겨주셔서 재밌는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자그마한 풀장도 있는데 물이 차갑지 않고 깊지 않아서 적은 인원이서 재밌게 놀았습니당

사장님, 사모님 너무친절하시고, 덕분에 너무 편히 잘쉬다왔네요..눈오날이라 아이들 별을 못봐서 아쉬워하시던 사모님 말씀이 너무 따뜻했고, 눈이외서 오히려 더 이뻣네요.추울까봐 도착전에 방도 따뜻하게 난방틀어 두셔서 좋았고 침구류와 방, 화장실 모두 너무 깨끝해서 대만족입니다. 간만에 힐링했네요.다시꼭 찾아가고 싶은 곳입니다!사모닝,.저희 꼭 연락드리고, 다시 찾아뵐께요..^^;;

진짜 후기가 왜 다 좋은말 밖에 없는지는 가본 사람들만 알 수 있을거같네요.. 재방문 의사 5000%입니다!

고기부족해보인다고 고기도주시고 감자도 주시고 고추도주시고 2박3일동안 할머니집온거처럼 편안히 잘있다가요^^내년에 또뵐게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되게 많이 주셨어요. 가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ㅎㅎ 재밌게 놀다가 갑니다. 다음번에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