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1호

가성비 최고의 펜션 ^_^

나의 조건은 하나였다 이쁜 풍경도 예쁜 시설도 아니고 가족끼리 만남에 있어서 편안하게 쉬다가 가기 위해서 예약을 하였다 다음날 일정도 있어야 했기에 대구에서 가까운곳을 찾았다 경산에서는 대략 30분이다 예약을하고 미리 간 가족에서 연락이 온다 덥다. 나는 장난인줄 알았다. 도착하고 문을 여는 순간 바깥 온도보다 높았다 에어콘을 고쳤다고 하는데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이게 차가운 바람이라고?? 계속 리모콘을 가지고 씨름을 하신다 이미 가족들은 다오고 저녁 시간에 어디를 구하겠느냐.. 에어콘 1개로 한방만 커버해야하는 상황이었다(다른 에어콘은 방2개 커버) 나가시다가 실외기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빼내었다고 한다. 정상 작동 늦은 시간에 tv나 노래방 안켜지길래 뭐 작동할것도 아니고 그러려니 했다 12시?? 이전까지 노래방 소리가 들리고 옆에 집은 새벽2시가 넘을 쯤에 조용해졌다 방음은 1도 안된다 화장실은 물이 뚝뚝 아침에 일어나고 숙소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머 잠만 자면 대기에 말을 안할려고 했지만 이불베개 셋트는 1도 없다 어디 시골집에서 가져왔는지 .. 가지각색. 수건도 마찬가지이다(더달라고 하시니깐 더 주셨다) 수건은 빨래 하긴 한거 같지만 오래된! 이불베개는 전혀 언제했는지 감도 안잡힌다 아침에 전자레인지 슬려고 하니 콘센트가 빠진거 같다.. 또 아침부터 혈압.. 전화하니 오셔서 결국 만져서 뒤에 빠진선을 연결하였다 내가 물어봤다. 이 방 사용하는 방이냐고.. 사용했다고.. 창틀이나 구석은 먼지가 굴러 다닌다. 해결해줄려고 하는 의지는 보이나 전혀 펜션관리 1도 안대어있다 서비스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중간에 이야기한것도 있긴 하지만 그것은 패스한다 에어콘 때문에 그냥 해결할려고 했으나 아침에도 도저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렇게 1도 거짓 없는 리뷰를 쓰게된다 대구(경산)에서 나름 가까운 펜션위치! 조용한 위치! 시설 관리나 소음에 상관없다하시면 추천한다

좋앗어요 경치도 좋고 족구도 재밋게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