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

재방문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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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쉬다갑니다

사장님 내외 정말정말 친절하십니다. 이가격에 키즈펜션이라니 정말 좋아요 9살아이 수영장, 계곡, 놀이방 잘 놀았어요 계곡도 낮은곳 깊은곳 단계별로 놀기좋게 잘돼있고 다슬기도잡고 물고기도 잡았어요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니 좋았어요~ 당일 잡은 숙소였는데 들어가니 방도 후끈후끈! 넓게 편히 잘 쉬었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단 숙소 내부가 아주아주 깨끗합니다. 청결면에서는는 아쉬운 부분이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침대도 넓고 양쪽에 안전하게 낮은 벽처럼 되어있고 내려오는 면도 경사지게 되어있어서 아이들 떨어질 우려가 적고, 무척 편했어요! 뜨거운 물도 아주 잘 나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날씨가 춥고 양쪽에 바로 큰 창이 있어서인지 보일러 온도를 40도 이상까지 확 올려야 온기가 느껴졌어요.(온도를 32도에서 조금씩 올렸더니 잘 때까지도 크게 따뜻하지 않더라구요ㅜㅜ) 40도 이상 틀어도 바닥자체가 아주 따뜻하진 않았어요. 온수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잘 나왔는데 말이지요ㅜ그리고 날씨에 비해 이불이 얇았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참고하셔서 따뜻한 잠옷 가져가고 들어가시자마자 보일러 온도 맞춰두시면 그외 큰 불편함은 없을 듯합니다.자차는 필수! 바베큐장 근처에 귀여운 고양이도 있습니다 ㅎㅎ

여자 3명이 숙박할 수 있는 숙소를 찾다가 오게 되었는데 침대가 넓어서 충분했어요! 이부자리, 수건도 넉넉했습니다. 참고로 인원 추가는 1박당 요금 2만원 지불해야 합니다. 바베큐장도 프라이빗해서 좋았어요. 다만 패러글라이딩 등 명소나 맛집이 멀어서 차 없이는 힘들어요.

친절하시고 방도 너무 깨끗해요!

엄청 깔끔한 숙소 잘놀다가요침대는 넖은데 이불이 두개였음 어떨까 하네요번창하세요 재방할께요

ㅈㅁ짜 좋음 진짜 깔끔하고 또 오고 싶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