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였어요. 서비스도 친절도 청결도 완전 별1개도 아깝네요.서핑이용하는 손님예약만 받는거면 방선택할 때 서핑이용안하는 객실비용은 왜 따로 적어놓은건지.. 알바인지 직원인지 여자직원은 계속'원래는 서핑하는 사람만 이용하는 객실인데..''수건은 서핑하는 사람만 제공해드리는건데..드릴게요''서핑하는 사람들이 쉬는 공간이기 때문에 방에서 씻는것도 안되고 뭘 먹어도 안되고 그냥 쉬기만하는 곳이에요'이딴식으로 인심쓰듯 얘기하고방은 입구부터 강아지오줌냄새가 나고수건도 휴지도 물도 없고 화장실은 오랜기간 쓰지않은 듯 곰팡인지 물때인지 지저분하고 세숫대야에는 더러운 구정물이 담겨있고예약공지에 떡하니 수건,생수 제공이라고 적어놓고수건은 왜 서핑하는 사람만 준다는 그딴소리를 하는건지너무 기분 더러웠고 방상태보고 또 기분이 더러워지네요늦은시간이라 다른 숙소 구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환불해줄 사람도 아닌것같고방상태에비해 저렴한 방도아니었기에 돈아까워서정말 새벽 1시까지 밖에서 놀다가 잠만자고왔는데진짜 꾸준히 손님받을 생각있는거라면 청결부터 신경써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