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도착했는데도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어요. 오자마자 사과즙도 챙겨주신...귀찮게 해 드릴 생각은 없었는데 야식이 땡겨서 전자렌지 부탁 드렸는데 전혀 귀찮은 내색 안하시고 이쁘게 쟁반이 받쳐서 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무인텔은 처음 이용 해 보는지라 어떤지 몰랐는데 이정도면 다음에도 무조건 무인텔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차 한대에 한 건물? 이라고 해야하나 옆방의 소음이나 이런거 전혀 없고 꼭 펜션 독채 쓰는 느낌이랄까? 차도 한 공간에 나만 딱 주차 할 수 있어서 안심되고 좋았습니두.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방문 할거에요! 완전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