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어린왕자펜션

저희가족 3명은 침대가 2개인 3층 민트방에서 머물렀고 펜션이 조용한해변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강아지랑 아주 잘 쉬다왔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객실도 청결했습니다. 다음에 강원도 여행을 한다면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방이 작았지만 강아지물품이 많이있어서 좋았어요! 바로옆에 편의점도 두개나 있어서 밖에서 고기굽다 필요한거있으면 사오기 좋았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편의점이 바로 옆이라서 좋아요주변이 시끌벅적하지 않은곳이라 편안히 휴양하다가 오기 좋습니다

아주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았어요 댕댕이랑 즐거운 여행이 었어요 근데 멍비치는 차 타고 가야되서 아쉬웠네요

갑작스런 여행 결정에 후다닥 예약하고 퇴근하자마자 출발했는데 새벽1시30분쯤 도착했답니다.^^문 열려있고 키는 카운터에 있다고 하셨는데, 도착하니 기분좋게 웃으며 인사해주시네요. 리뷰 읽어보니 노후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전에 갔던 양양 펜션에 비하면 완전 좋았답니다. 파란 바다와 넘실거리는 파도를 눈앞에서 즐길수 있는 거리라 바다내음 실컷 만끽하고 왔답니다. 물을 잔뜩 들고갔는데, 정수기가 1층에 비치되어 따로 챙길 필요가 없었답니다. 카운터 옆에 비치된 커피랑 정수기 그리고 강아지 드라이룸까지~이만하면 최고 아닌가요? 무엇보다 항상 스마일이신 사장님도 인상깊어 다음에 또 가려고 한답니다.^^ 넘 재밌고 편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다좋았는데 방이 너무춥고 침대 매트리스는 꼭 바꾸셔야할거같아요 삐그덕소리땜에 한숨도 못자고 갑니다~~

사장님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여행하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1층에 양념류가 구비되어있어서 편했고 커피 코코아등이 준비되어있어서 모닝커피도 즐길수 있었습니다. 강아지 목욕시설도 좋았고 휴지, 패드,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비가 많이왔는데도 바베큐 준비해주셨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맛나게 즐기가요. 아주예쁜 쌍무지개도 봤네요. 강아지와 함께한 첫 여행이었는데 너무 행복하게 즐기고 힐링하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동호해변 바로 앞 숙소라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랑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근처 횟집들은 다 비싸기에 회는 따로 업체에배달여부물어본후 배달시켜먹었었고 근처 양양시장도 둘러보고 알차게2박3일 머물다왔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이용하는데에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시설이 낡았지만 인상좋으신 사장님께서 아주 깨끗이 관리하시는거 같아 굉장히 기분좋게 즐겁게 2박하고 왔어요! 애견 데리고 갈수 있도록 패드며 휴지 탈취제등등 모든게 넉넉히 갖춰져 있고 사료를 준비못해갔는데 그것도 주셔서 감동했어요ㅠㅠ 인심좋으신 사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늦게도착했는데도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게맞아주시고 비가와서 엄청추웠는데 방이 진짜 더울정도로 따뜻해서 너무좋았어요 다음날 날씨가 너무좋아서 펜션에서 바다가 너무 예쁘게보였어요! 강아지랑 함께할수있어서 더좋고 강이지용품들도 구비되어서 좋더라구요👍다음에 강원도로 여행가면 또 들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