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가 있어 인천들렸다가 금방 끝나서 하루 푹 쉬면서 자고가고싶어 검색하던차에 후기도 좋고 가격도 매우착한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차를 끌고와서 주차를 하면서보니 20여대가량 주차 가능한 공간이 1층에 위치해있네요. 넉넉합니다. 입구에 들어서고 예약체크인하고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셔서 기분좋게 디럭스룸에 입실했습니다.분위기도 너무좋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왕따시만한 티비도 벽에 있었고 스타일러까지 삐까뻔쩍하게 구비되어 있었네요. 어메니티는 입구에서 따로 주신건 없고 방에 다 구비되어 있었습니다.방이 처음엔 몰랐는데 엄청 따듯해서 퇴실하고 밖에 나가고서야 겨울임을 알아차릴정도였어요.(입구에 카드꼽고 전원들어올때 에어컨이 훙 켜지길래 뭔가 했더니 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감탄한건 욕실바닥 타일과 욕조가 미끄럼없이 안전한 재질이라 물기가 있건없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한점이었습니다.번화가? 인건 모르겠고 주변에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어 먹거리도 많은것같았어요. 저는 피자랑 베라시켜 먹었는데 배달도 빨리 오고 좋았네요 ㅎㅎ아쉬웠던건... 딱히 없는데 궂이 하나 꼽아보자면 생각보다 방이 작다? 아담하다? 하는 정도겠는데 좁거나하진 않아요. 아늑한느낌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딱이죠. 운동장만큼 넓으면 뭐하나요. 달리기할것도 아닌데 ㅋㅋ여튼 불편한거 하나없이 잘 쉬었다갑니다. 다음에 재방문 의사 200%! 이번달안에 한번 더 올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