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가 깔끔하니 예뻐서 도착했을 때 괜히 기분이 좋은 숙소였습니다! 사장님도 되게 친절하고 기분좋게 맞이해주셔서 좋았습니다!전기장판이 없는 대신에 방 자체 난방이 돌아가서 공기는 따듯미지근해요! 이불은 포근하고 깨끗하니 잠이 솔솔 왔습니다! 온수는 리뷰에서 본 대로 2-3분 정도 틀어놔줘야 나오고 정말 따듯하고 수압도 좋았습니다.방이 아늑하지만 인테리어가 잘되어있어서 예쁘고욕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쉬운 점은 딱 하나인데 방음이 잘 안되어서 옆방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ㅋㅋ 그거 제외하고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