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잘 못보는 서울인이라ㅜㅜ 오션 더블 객실을 이용했어요!!우선 뷰, 너무나도 만족해용👍 사진에 거짓이 없고 시야가림도 없이 바다만 쭉 펼쳐졌어요ㅎㅎ객실 청결상태 또한 제 기준 너무나도 만족했어요! 저희는 비흡연자인데 휘겔리는 비흡연 객실로 운영되어 그런지 정말 담배냄새 하나 나지 않았어요! 제가 가장 만족한 것은 카페와 루프탑이에요. 사실 루프탑보고 예약을 했지만 카페는 생각보다 훨씬 예쁘고 넓었고, 루프탑은 생각보다 100배 아름다웠습니다.. 저희와같이 바다에 목말라있는 분들이면 휘겔리는 200% 300% 만족하실 거에요! 또한,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핫플이 조금 걱정되는 것이 사실인데 카페에서도 단체손님오시면 단칼에 거절하시더라구요. 엄청 사소하지만 뭔가 믿음이가고 모든것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는 정돈된 느낌을 받았어요!!저는 앞으로 부산에 휴가나 올 일이 생기면 무조건 휘겔리만 방문할 생각입니다! (휘겔리 변치말고 항상 예쁜 상태유지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