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오션

객실 들어가자마자 감탄하며 소리 질렀어요ㅎㅎ 너무 예쁜바다가 한 눈에 펼쳐졌고 객실상태도 너무 관리가 잘 되었습니당! 사실 오기전에 스탠다드와 오션뷰 가격 차이가 조금 있어서 고민했지만 바다가 너무 보고싶어 오션뷰 선택을 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카페가 있다는 프론트직원분의 설명에 그냥 호텔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겠지 하고 1층카페로 갔는데... 상상이상이였어요. 규모도 크고 인테리어도 너무너무 예쁘고 심지어 디저트와 커피도 맛있었어요😋 또 카페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루프탑에 올라갔는데 천국이였어요. 오션뷰의 뷰와는 또 다르게 바다가 한눈에 다 안담길 정도로 광활하게 펼쳐졌어요 ㅠㅠ 지금 생각해도 루프탑은 또 가고 싶네요!! 너무 만족한 호텔여행이였고 다음에도 휘겔리는 꼭 다시 올게요🥰

잘이용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갔네요.어떤 분들은 미포항뷰라고 하시는데 저는 오륙도뷰라고 말하고 싶네요.미포항쪽으로는 첨 와봤는데 미포항이 아주 귀여운 항구네요.앞엔 바다 뒤로는 달맞이 언덕이라 아주 푸근한 곳이네요.저녁시간엔 술 취한 분들의 소음도 좀 있구요.방안에서 보는 뷰도 좋지만 역시 루프탑뷰가 시원시원하고 좋아요.해운대에서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바다뷰를 즐길 수 있어요.

굿굿굿굿굿

잘쉬고 갑니다

뷰는 좋지만 시설이 조금 노후된 느낌이 있었고 테라스에서 바람이 들어와서 너무 추웠어요 ㅎ

이게 오션뷰지~

객실에서 바다를 바로 볼수 있어 넘 좋았어요 시설도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했습니다

뷰만 보신다면 무조건 만족합니다 숙소도 시설이 무척 좋은건 아니지만 청결하고 컨디션 소소합니다 근데 오션뷰가 넘사에요 테라스도 운치있구요

진짜 뷰친놈 맞습니댜,, 전날 일찍 잤다면 아침에 해뜨는 것두 봤을텐데 커튼 야무지게 치고 잤더니 이미 해가 떠있더라구요 🤣 그래도 넘 좋은 숙소였습니다,, 또 가고픈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