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카라반7호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친구들하고 잘 이용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최악이네요 저는 7호카라반 친구커플은 6호카라반을 잡았는데 7호카라반에서 방다꾸미고 식기세팅다하고 고기굽고있는데 정전이 나버려서 사장님께 말씀드리니깐 한번더 정전이나면 3번방이 비었으니깐 방을 바꾸자고해서 굽고있는도중에 한번 더 정전이 나가지고 추운날씨에 많은 짐을 옮겼는데 바베큐불도 저희보고 맨손으로 처음에 직접옮기라고 하시길래 장갑같은건 안주시고 옮기는건가해서 여쭤보니 아 그럼 관리실따라오시라고해서 관리실까지 또 따라가서 장갑받고 그 어두운데서 힘들게 다 옮기고 그래도 이때까지만해도 말씀은 친절하게 하시길래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다 먹고 3번방을가니 빈방이었어서 수도를 잠구신건지 물도 안나오고 제가 친구랑 같이가서 화장실도 같이쓰고 씻었지 혼자갔으면 그 새벽에 아주 큰일 날뻔했어요 아침에도 물이안나와서 친구방가서 씻고 퇴실할 시간되니깐 이모한분이 오셔서 저희방 수도를 틀어주셨더라구요 참 진짜 저희가 어이가없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감기만 걸렸네요. 7번카라반은 절대 가지마세요 6번방은 티비도 안나옵니다. 여기 방은 다 랜덤이네요

완전 넓고 식기류가 잘 정돈되어있어서 넘 조아요 다음에 또 올래용

코로나로 집에만있는아이들..집앞 슈퍼갈때도 마스크를 먼저찾아끼는아이들 안쓰러워 마스크없이 뛰어놀게해주고싶어서 주변환경보고 선택했습니다. 일부러 평일로 잡아서사람없을때 마스크좀 안끼고놀아볼수있을까 싶었는데,예약한동안 우리가족밖에 없어서 간만에 상쾌한공기 실컷마시고 아이들도 신나게놀고왔습니다 애들이 하도 캠핑카에서 캠핑하고싶다하여 카라반캠핑 여러번경험이 있는데, 할때마다 집에있는게낫지 왜이좁은차에서 이러고있어야하나..싶었거든요. 근데 여기 카라반은 정말 개인소유하고싶을정도로맘에들었습니다. 그간 갔던 카라반과는 비교불가예요..바베큐도좋았고, 마지막날밤에 장작사다가 모닥불피워서한참놀았어요..너무너무좋았습니다.^^코로나가사라진다면 여름에 다시와보고싶어요.사장님~ 잘쉬다왔습니다^^

캠핑하기에좋아요~ 곤륜산가기좋습니다.

너뮤 잘놀다가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카라반 너무 넓고이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