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묵었던 숙소중 가장 맘에 들었어요 저는 모텔호텔 느낌보다 에어비엔비느낌의 숙소를 좋아하는데 여기호텔은 딱 에어비엔비와 호텔 반반느낌의 숙소라서 정말 좋았어요 맘에 드는 점이 너무 많지만 1) 화장실이 방과 분리되어 있어서 아침에 제가 먼저 씻을때 남자친구가 잠에서 깨지않았고 2) 필요한 비품이 다있었고 3) 드라이기는 작지만 강하다 느낌으로 머리가 완전 빨리 말랐어요 4) 넷플릭스잘되고 티비도 커서 굿굿 👍 하지만 단점을 굳이굳이 말하자면 중앙난방?시설 같아서 방안에서 조절이 안되오 저희한테 온도는 적당해서 문제가 되진않았어요 ㅎㅎ 다음에도 이용하러 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