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비스
- 5성급 숙소답게 서비스나 응대하는 전반적으로 모두 친절합니다. 흠 잡을 것 없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2. 숙소
- 연식이 오래됐음에도 리모델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는 편이었고, 일단 남산뷰를 전망으로 볼 수 있어 숙소에 있을 맛이 납니다. 침구류도 푹신하며 욕실 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발망인데 향도 무난하고 괜찮습니다. 일회용품-칫솔도 구비되어 있어 별도로 챙길 필요 없습니다.
미니바는 크게 기대하지 않아도 되고 음료 등 가격이 사악하므로 인근 편의점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그에 비해 룸서비스 가격이 합리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3. 부대시설
- 수영장, 헬스장 기본으로 사용 가능하며 제가 방문한 기간은 스케이트장 운영중이며 라이브 혜택으로 무료 이용 가능했습니다. 빙질 상태나 스케이트 관리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그래서 엄청 미끄럽긴함) 수영장도 2개 레인인데 왕복수영, 자유수영으로 관리되고있어 운동하기 좋습니다. 헬스장은 별도 회원권으로도 이용되므로 퇴근시간에는 사람이 좀 있는 편이고 그 외 투숙시간은 인원배분이 적정합니다. 공간이 크다고 보긴어렵지만 있을건 다있고 기구 관리도 잘 되어있습니다.
4. 조식
- 메뉴가 엄청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메뉴 하나하나에 공을 들인 느낌이고, 그래서 오히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창가자리는 조금 일찍 가야 앉을 수 있지만 안쪽도 자리 괜찮습니다. 특히 요거트 종류가 매우 다양한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5. 주차장 및 교통
- 발렛 비용 25천원, 주차 1박 기준 1만원으로 되어있는데, 투숙객임에도 주차요금을 지불하는 건 조금 불편했습니다. 또한 건물과 바로 연결되지않아 이동이 조금 불편합니다.(캐리어 이동시 계단이동)
- 뚜벅이로 올 경우 지하철역에서는 경사가 심한 편이므로 버스이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