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트리하우스

후기 작성 잘 안하는데 너무 잘 묵어서 남기게 되었어요~ 방이 일단 넘 따뜻하고 딱 원하던 그 산장 통나무집 느낌에 깔끔해서 뷸편한 것 없이 잘 묵었습니다. 남자친구랑 갔는데 가족들이랑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ㅠ 앞에는 개인 바베큐장이 있고 숙소에 빔 있는거,, 분위기 최고예용 😀🩷사장님이 청결하게 유지하시려는게 보여서 그 점도 좋았습니다~

마침 방문 전날 눈이 와서 눈 쌓인 산장느낌이라 운치있고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도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됬는지 깨끗해서 좋았구요. 근데 화장실이 복층계단 뒤에 있어서 좀 불편하고, 복층계단이 가팔라서 불안하고 조마조마 하더라구요....처음에 적응안되서 냉장고에 넣고 일어나다가 계단에 머리 박았어요ㅠㅠ 난방이 잘되어 있고 시설이 깨끗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펜션입니다!

좋아요 아주아주 좋아요! 모든부분 다 잘 관리하시는것같아요! 애견풀은 조금 락스냄새가 나서 좀 찝찝하긴했지만 청소하시는거라 좋게 생각했습니다~ 애견운동장도 깔끔하고 뛰뛰하기에 편한지 애기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그리고 수영장! 진짜 생각보다 넓어서 넘 행복했네요ㅎㅎ 초여름이나 한여름에 한번 더 가려구요! 내년에 갈께요💚

일단 수영장에서 백점 먹고 들어가는 숙소!수심이 깊진 않지만 튜브타고 놀기 적당하고 비쥬얼이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에요.숙소 컨디션이 최상이었다고 말할 순 없지만 더럽다거나 한건 절대 아니었고 침구류 깨끗하고 뽀송하고 수건도 뽀송뽀송 좋았어요,강아지 놀이터?도 있어서 강아지랑 오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사장님도 너무 과하게 친절하시지 않고 적당한 친절함이라 더 편했구요...(무뚝뚝하시지 않습니다!!!)다만 반려견 수영장은 사실 있으나 없으나 한 수준이긴 했어요,,,, 근데 한가지...!저희가 묵었던 방 소파에서 토냄새가ㅠㅠ...너무 나서 소파에 앉아서 뭐 먹다가 황급하게 자리를 옮겼어요..사장님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진짜 만족한 숙소입니다😊

수영장이 넓었음

조용히 편안하게 쉬다왔습니다.주변 까페도 이쁘고..펜션 주변풍경 정말 예뻣어요~♡ 촉촉한 여행에 갬성이 모락모락^^

행복하게 잘 쉬다 가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실내가 너무 따뜻하고 사장님도 되게 친절하셨어요

잘쉬다갑니더

시설이 좀 오래됐지만 사장님 완전친절하시구 주변인프라가 강지위주라 너무재밌게놀고갑니다 여름에또오고싶어요 완전큰 수영장까디 ㅋ제가이런거안쓰는데 너무 좋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