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YAM 진주상평점

깨끗하고 좋았어요~~~

출장차 왔는데 딱 1인 머물기 좋았어요♥♥

정원이 예뻐요~

조그만 마을 공장 같은 것들과 모텔들이 함께 있는 한산한 지역. 호텔 입구는 예뻤고 가까이에 식당과 편의점 있음. 안마의자나 스타일러 같은 시설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만큼 경제적인 숙박 가능. 개인적으로 푹신한 베개가 좋았음.

향이 일단 너무 좋았고 침대랑 베개 다 편했어요 근데 방이 너무 더워서 혼났네요 ㅋㅋㅋㅋ따뜻하게 해주셔서 좋긴했는데 에어컨 틀고 잤습니당 좀 낮춰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바닥이 뜨거웠거든요 ㅠ ㅠ 방음이 조금 안되는 것 같은거 빼곤 다 괜찮았습니다

숙소 잡으면서 청소 부분에 제일 신경쓰는데 청소 너무 깔끔하게 되어있고 화장실도 깔끔!! 그리고 이불도 진짜 깔끔 ! 방음도 진짜 잘되서 좋아요 남친이랑 중간 지점이 진주라서 자주 가는데 시내랑 멀어도 여기만 갑니다

깨끗하고 넓고 너무 좋았어요!! 비도 오고 해서 옷이 찝찝했는데 냄새 빼주는것도 있고 너무 좋았네요! 방에 있는 디퓨저 냄새도 좋아서 제가 사서 집에 놓고 싶은 수준이였어요!! 담에도 또 예약해서 쓰고 싶은 방이에요! 너무 좋다보니 친구한테도 추천했네요 ㅎ 다음에도 꼭 예약할께요!

성수기라 제가 원하는 곳들은 예약을 할 수가 없어서 시내와 좀 떨어진 곳으로 찾아보다 발견한 <호텔 얌>! 혼자 1박 잠만 잘 거라 작은 방도 좋다 하면서 에어비*비랑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호텔얌"이 보였어요. 5만 원인데 쿠폰 받아서 45,000원 결제했는데 이 가격에 이런 청결함과 크기, 서비스 구성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솔직히 어느 숙박업소든(유명 호텔 포함) 침구류를 하루 잤다고 무조건 빼서 세탁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겉보기에 깨끗하면 털지도 않고 그냥 잘 펴놓기나 하겠죠. 그걸 감안해도 일단 눈으로 보기에 침구류 깨끗했고, 화장실도 그 정도면 깨끗한 편이었어요. 헤어드라이기, 매직기(고데기), 커피포트, 수건 넉넉, 가운, 향초, 음료수2개, 생수2개, 세면용품, 위생용품, 믹스커피, 녹차티백 등 잘 구비돼 있었고, 바지 집게 달린 옷걸이가 2개 있어서 잘 썼습니다. 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복도에 조식으로 식빵, 잼, 음료수, 믹스커피, 정수기 등도 있었어요. 체크인 시각이 5시라 짐 보관 가능하냐고 전화로 문의했었는데 흔쾌히 받아주신다고 하셨어요. 별 하나 뺀 이유는 룸에 커피포트가 있어서 차를 마시려고 보니 포트 안에 물 때 자국이 있었어요. 심하게 많은 건 아니었지만 바닥에 머리카락이랑 먼지도 있던 걸 보면 위생이나 청결에 좀 더 신경 써야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 빼면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베개도 보통 높이랑 더 두툼한 게 고루 있어서 쿠션으로 잘 썼고 매트리스도 적당히 탄탄했고 이불도 포근했습니다. 입구에 작은 미니 정원도 이뻤구요. 혹시 진주 갈 일이 또 있다면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차는 복도 정수기 물로 마셨어요. 커피포트만 좀 닦아주시면 좋겠어요) 번창하세요 :)

진주에서 갔던 모텔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어요 정말 집 같은 분위기여서 잘 쉬다왔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객실도 청결하고 프랜차이즈 호텔이라 관리가 잘 된 느낌입니다. 주차공간도 여유로운 편이며 키오스크로 무인체크인이 되어 빠르고 편리했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