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사장님이 같이 상주하고 계셔서 궁금한거나 필요한거, 요청사항이 있을 때 바로 말씀드릴 수 있고, 즉시 알맞은 조치를 취해주셔서 정말 편하고 감사했어요ㅎㅎ• 숙소가 넓고 청결하고, 무엇보다 이불과 베개!!! 진짜 포근하고 부드럽거 따듯해서 좋더라구요ㅠㅠ 어디껀지 여쭤보고 싶을정도였어요ㅎㅎ • 그리고 저희가 가는길에 일이 좀 있어서 입실시간도 늦어지고 몸도 다치고 했는데 미리 따듯하게 보일러도 틀어주셔서 들어가자마자 따듯함에 우와 하는 탄성이 나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숙소에 직접 설치하신, 나무로 떼서 하는 미니 찜질방! 미니라고 표현했지만 미니가 아니에요,, 성인 5명은 들어가서 누울 수 있겟더라구요! 단지 제가 이용한 숙소가 6인실이라서 이 경우에는 계단을 내려가서 화장실을 이용해야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애써 뽑은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해요..! 아 6인실이긴 한데 더 많은 인원도 충분히 쓸 수 있고 전혀 좁지 않아요! 거실도 있고 방도 두 칸 있어요 ㅡㅎㅎ• 숙소 바로 앞에는 호수가 있어서 새벽, 아침에 눈뜨고 본 장면이 아주 장관이에요! 제가 일어난 날은 날씨가 흐려서 안개도 많이 꼇었지만, 그럼에도 우와... 싶더라구요!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차로만 숙소까지 갈 수 있다는거! 그 외 교통편이 없어요ㅜ 산 속으로? 좀 들어가야 있는데, 그래서 늦은 시간에 입실할때 주위가 많이 깜깜해서 약간 무서웠어요ㅎㅎ 그치만 숙소에 다 와거면 불빛도 많고 숙소가 넓고 이용하시는 투숙객들이 많아서 어둡거나 무섭거나 하지는 않아요! 맞다 숙소 들어가실때 필요한거 다 사서 가야해요! 바로 근처에는 마트나 편의점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아.. 숙소 사진 많이 찍었는데 용량이 커서 안 올라가네요ㅠ 야놀자나 네이버에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는 숙소가 훨씬 예쁘고 좋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