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방이 안되어 입에서 연기 나올 것 같습니다
온돌방이래서 따뜻한 방을 예상했는데, 바닥이 차갑고 우풍이 있어서 자다 추워서 몇번을 깼습니다. 추워서 프론트에 방 온도를 높여달라고 요청했는데, 중앙난방이라 1시간에 20분 난방이 돌아서 다른 방은 따뜻한데 이방은 끝방이라 난방이 잘 안된다고 했습니다. 다른방이 따뜻한게 저랑 무슨 상관입니까 저는 추워서 손이 시리고 입에서 연기가 날 지경인데..
2. 방에 문제가 있는 것을 미리 알고 계셨는데도 미리 알려주지 않고 온돌방으로 판매하시고, 이후에도 어떤 조취도 취하지 않고 그냥 원래 그렇다고 하신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럴거먼 온돌방이라고 하시면 안되지요..
3. 밑 이불이 너무 얇아서 뼈가 아픕니다
이불까는 방인건 알고 갔지만, 너무 얇아서 바닥에서 자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주 몸을 뒤집어줘야 결리지 않고, 오래 한자세로 자면 엉덩이뼈와 허리가 아픕니다.
4. 담배냄새로 목이 아픕니다
비흡연자인데 들어가면서부터 나는 담배 냄새를 밤새 맡을 수 있습니다
5, 하루 숙박으로 몸살 기운이 납니다.
춥고 딱딱한 바닥에서 하루 자고 모두 몸살기운에 하루가 힘들었습니다. 저렴한걸 감안하더라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밖에서 밤을 새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6. 홍보사진과 좀 다릅니다.
위의 문제들에 비하면 사소한 사항이지만, 원래 숙박업소가 아니었던 곳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 아닐까 하는 구조였습니다. 실물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제가 다른데도 왠만하면 리뷰 안달고, 달더라도 5점 만점만 다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