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 경첩부분이 노후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편이였으나 화방실 환풍기가 조금 미흡하게 작동되어 객실이 조금 습한 느낌이였습니다.그치만 사직구장이랑 정말 가깝고 숙소앞에 선수들 맛집인 돼지국밥집이 있으며 늦게까지 하는 고깃집 식당 술집도 많았고 번화가지만 시끄럽지 않아 원정 야구팬들에겐 최고의 숙소인것 같습니다.첫날 사직구장에서의 함성소리가 객실내까지 들렸는데 이건 기분좋은 소리라 여행하는맛 나고 좋았습니다.다음번 사직구장갈때 재방문의향 100% 입니다.잘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