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사진을보고 깔끔해보여서 친구들이랑 파티룸을 예약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가 너무 나서 카운터에 말씀드렸더니 그냥 뿌릴것만 주시고 끝내시더라구요.. 전객실 금연이지만 손님들이 몰래 피는건 어찌할수없다고 생각해서 넘어갔습니다..근데...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었네요언제빨았는지도 모를 이불에 붙은 벌레, 물안빠지는 화장실, 닦다만 테이블 등등 청소상태 너무 엉망이었어요,, 그리고 기준2인 최대8인 파티룸이어서 2인 추가요금내고 총 4인이 사용하는거면 이불은 4인용은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불도 없어서 덜덜떨면서잤네요 차라리 저 돈으로 서울에 깨끗한 호텔을 가세요두번은 안갈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