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후 1층에 스낵코너가 있어서 기분 좋게 들어갔는데 입실 안내를 아주머니께서 해주셨는데 불친절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에 거울과 바 테이블이 있는 사진을 보고 예약했는데 원하는 방이라 좋았고, 드라이기가 약한 드라이기가 아니라 바람이 잘 나오고 고데기도 있어 정말 만족했습니다. 욕조가 1인 욕조라 좁았지만, 스파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화장실에 물건을 둘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빗을 사용하려고 보니 머리카락이 있어서 좀 그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않거나 눈에 보이지않는 곳은 청소를 하지않는것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 외에 청결점에서 다 만족했기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스낵도 아침에 새로 채워두신다는 후기를 봤는데 정말 새로 채워져있어서 기분 좋게 먹고 퇴실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조금 더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면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