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하우스

공기 좋은 산 중턱에 위치단체로 먹고 놀기 좋음단열 잘되고 바닥 지글지글 끓음숙소 자체는 프라이빗 한데정작 방마다 문이 없음구조상 2충에서 다수 인원이 취침해야 하는데1층에서 누가 말 한마디 하면콘서트홀마냥 소리가 울려서새벽에 강제 기상숙소 바로앞 수영장 공사하는데새벽부터 인부들 시끌벅적 중장비 우당탕전원 기상해서 인상 찌푸림주인장은 친절하지만 손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안느껴졌음예약을 막아두고 공사를 하는게 맞지 싶은데77만원의 가치를 하는가에 대해서 묻는다면글쎄다 싶음내부 식기 이불 깨끗하긴 함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침구관리 짱입니다. 단체인데 화장실과 욕실이 좀 불편해서 별하나 뺍니다. 프라이빗하게 아주 잘 놀다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