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조금 낡았나 생각할 수 있지만,, 안에 들어가면 꽤나 쾌적한 공간, 장판이지만 모노톤 인테리어로 뭔가 사람사는 아파트같은 느낌! 저처럼 에어컨 틀기 찝찝해하는 사람을 위한 선풍기가 마련되어있고, 컴퓨터가 아주 좋으며 사용할 수 있는 OTT도 엄청 많아서 좋았어요. 고데기도 너무 잘되고 다만 충전기가 충전이 안된다는 점 ㅜㅜ 그거만 고쳐주세요! 진짜 주말에 다른데 다 숙박비 비싼데 여기는 싸고 안에 시설도 타 모텔 뒤처지지 않아요. 냉장고도 시원한게 잘돌아감, 침대바로아래 티비가 있어서 티비보기도 좋고요 능곡초교 정류장이 바로앞이라 토당이지만 교통편도 괜찮고 와볼만합니다 ㅎ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