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독채건물 한개라 우리 가족끼리 몸과 마음 편하게 쉬었어요^^ 사장님이 실제 별장으로 사용하셔서 관리도 잘되어있구요 더위 걱정도 해주시고 텃밭에서 이것저것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친절함에 감동받았습니다^^ 거실이랑 방에 다 에어컨 있어서 시원하게 보냈어요♡

도로 바로 근처라 조금 걱정했는데 도착하고나서는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질 정도로 바다 뷰도 좋고 펜션도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거기에 독체라 근처에 아무도 없어서 아무 신경안쓰고 편하게 놀았습니다. 2인보다는 다수로 가서 이용하시는게 더 좋을듯한 곳이네요~

가족끼리만 있을수있는 독채펜션이라 좋았어요!별장에온거같았어요~새해에 따뜻한방안에서 통창이라 바다가아주잘보여서 일출도보고 좋은추억 많이쌓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