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1.청결도 매우 깔끔합니다. 여행다닐때 숙소 청결도에 민감한 편인데 화장실에 물때 전혀 없고 에어컨, 창틀에 먼지하나 없을 정도예요. 침구류도 뽀송뽀송하고 향기로웠습니다. 남해 끝자락에 있어서 관광지로의 이동은 20-30분 차로 주행해야 한다는 단점을 커버할만큼 좋은숙소였어요. 사장님께서 펜션 관리하신다고 일일히 신경 많이 쓰신 티가 났습니다. 2.주변 관광지 - 설리해수욕장(2분 거리), 설리스카이워크 - 독일마을(20분 거리) - 보리암(30분 거리) 3.바다뷰 앞 건물에 살짝 가리긴 하지만 숙소 안에서 바다 끝자락이 보이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4.고양이 펜션주변에 고양이가 돌아다녀요. 너무 귀엽습니다.🐱 5.총평 및 기타 이 펜션에 머무르게 된다면 아무것도 안 하고 데크에 앉아서 바다멍때리고 햇살 쬐는것만으로 힐링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다음에 또 머무르고싶은 펜션이었어요. 바베큐 해드실 분들은 데크가 생각보다 좁게 느껴질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독채로 되어있지만 옆 채와 가까워서 성수기엔 소음같은 부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종합적으로 정말 너무 만족한 숙소입니다. 사장님 잘 쉬다갑니다❤️

가격대비 효율 짱 완전이쁜바다

휴가때 방이 없어서 급하게 잡아서 놀러갔는데 너무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펜션도 너무 좋았고 휴가때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