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1인

가볍게 묵고가기 좋아요.

가성비 괜찮아요

이불 걷자마자 꼬불꼬불한 털3개발견ㅜ 맞은편 문닫고 스위치키는소리 다 들림 대화소리 들림 맞은편 객실 남자 문 수십번 꽝꽝꽝!!!!!!!!!!!닫고 일행인지 에게 소리지르듯이 말하고 패악질 2시간견딤 제발 에티켓 좀ㅜㅜ 화장실 불키면 환풍기소리 공장소리만큼 심하고 방이좁아 에어컨키면 춥고 끄면 더워요. 위치가 좋아서 선택했지만 음..별점 작게주는게 미안하지만...네...

티비 짱 커서 넘 좋고 쾌적해요 잘 머물다 가요체크아웃 하는 날 비가 왔는데 사장님으로 추정되시는 분이 우산 있냐고 물으셔서 없다 그러니까 잠깐 있어보라더니 우산 가져다 주셨어요... 서울 가면 여기 또 갈래용 짱!

방음이 진짜 심각하게 안좋아요 옆방에서 넷플릭스 틀어서 영화보는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다 들려요 같은 집에서 방문 닫고 다른방에 있는것보다 더 방음이 안돼요 얼마나 잘들리나면 옆방에서 영화 시작 브금 소리듣고 딱 알았어요. 이거 타짜구나 그리고 배우들 대사까지 너무 선명하게 다들려요 “구땡이네 구땡!!” 이러는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다른 옆방에서는 여자친구랑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지 여자친구 목소리도 같이 들리고요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영화소리 들리면서 아 망했구나 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시험이 있어서 이용한거였는데 소음때문에 진짜 불편했어요 결국 절 살린건 소음차단해주는 에어팟 프로였네요 치약칫솔같은 일회용 비품 없어요 걸려있는 가운은 진짜 숙박업소 많이 이용해봤는데 이렇게 낡고 너덜너덜하고 전체적으로 다 보풀일어나있어서 더러워보여서 입기가 꺼려질정도고요.. 여기 이용할바에 다른곳 이용하는게 낫겠더라고요

기본 비품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클렌징폼이나 등등... 그리고 방음이 꽤나 안됩니다. 옆방 티비소리가 들릴정도! 그러나 방해받지않고 숙면을 취했고 친절함에 또 찾을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서울갈 일이 있어서 주변 숙소를 찾다가 여기는에 1인룸에서 묵게 됬는데 저녁은 안먹은 상태라 테이블이라도 있나싶어서 주위를 둘러보이 작은테이블 있길레 들어보니 작은거미 2마리가 있어서 한번 놀라고 자려고 누웠는데 옆방 남자 기침소리가 들려서 두번 놀랐습니다.다행히 벌레따위 잡아서 죽이는 상여자라 뛰쳐나오진않았지만 잠귀예민한 예민한여자라 평소에 가지고다니던 귀마개끼고 억지로 잤습니다..여기저기 침구에 1cm정도의 머리카락도 좀 많긴했는데...방은 따뜻햇어요...6만원에 뭐 이정도면 평타였겟죠...?

가까워서 좋앗읍니다

잘 쉬었다가 갑니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