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자동) 데이오프

담배냄새 싫어해서 그것만 보고 예약했어요 다행히 담배냄새 안 났어요 그리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남자친구랑 파장시장 근처 모텔 여러군데 가봤는데 저렴하긴하지만 그것마져 아까울 정도로 다 오래된 건물이라 낡고, 더럽고, 후기도 다 거짓 작성해서 올려져있고 맨날 낚여서 들어갔는데;;;데이오프를 발견했는데 깔끔해보이고 최근에 리모델링 했는지 후기가 별로 없었지만 찾아와봤어요. 사장님이 리모델링한지 3주인가 밖에 안됬다고 하셨고,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더 채워나가실거라고 하셨어요.진짜 엄청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 맘에 들었는데방도 완전 깨끗하고 깔끔하고 침대도 에이스 침대에요. 너무 맘에들어서 이제 여기만 오려구요!!!!

일회용품 구매도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시설에서 편히 놀다가서 좋았어요!

침대가 에이스 침대였어요 너무 푹신해서 잘 잤네요!! 그리고 칫솔치약을 따로 구입해야 했습니다! 또 화장실은 리모델링이 덜 돼서 머랄까 갭이 존재하는 느낌이긴 했지만 저는 잠이 제일 중요해서 너무 잘 잔거에 만족했어요:) 추천드립니더!!

가격대비 시설이 좋아요 이날 온도가 너무 뜨거워서 잠들기 어려웠습니다 이점만 빼면 좋은곳이었습니다

매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묵었던 방의 에어컨에서 물이 엄청 떨어지더라고요. 깜깜할 상황에서 화장실 가다가 물기 밟고 머리 깨질뻔 했어요ㅠㅠ 점검 부탁드립니다!!

일단 방에 컴퓨터가 없다. 사진 속에서 캐치하지 못한 내탓이다. 방에 커피 포트, 칫솔 치약 머리빗 비누 등의 용품이 없다. 재밌는 게 헤어드라이어는 있다 노트북과 커피포트는 안내실 통해 빌려준다고 하고, 세면도구도 필요하니 안내실에 자정 직전과 아침 10시에 내려가보니 직원이 없다. 호출벨을 눌러도 아무도 안 나온다. 결국 이빨을 못 닦고, 모닝커피도 못 마셨다. 음... 담엔 안 간다!!!

6시에 체크인만 하고 9시에 침대 확인해보니 이 지경이네요. 체모가 군데군데.. 머리카락도 아니고 정말 너무 더럽고 불쾌했습니다. 전화드렸더니 너무 늦었고 청소하시는 직원분들이 퇴근하셔서 이불은 못갈아준대요. 방은 찾아봐야하는데 시간이 걸린대요. 이 사진 보내드렸더니 이불 찾아봐준다고 하고는 이후 답 없어서 그냥 잤어요. 다음날 중요한 시험이라 더 이상 소통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트윈이었는데 한 침대는 깨끗했어요. 백 번 양보해서 하나를 깜빡하고 청소를 못했다고 쳐도 그 이후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나 몰라라식이었고 아무리 모텔이라지만 돈내고 자는 데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최악의 장소 다신 안가고싶어요.남친이 여행갈겸 아침축구가 있어서 씻고 나가려고 12시퇴실이라 왔는데 정전이 되서 확인된건 새벽6시쯤 부터 전기 사용이 안되고 카운터 연결안되며 무인텔로..전환...당황했어요. 남친은 아침에 축구띄러 나갔고 전기는 안들어오지 전화는 안받지 핸드폰배터리충전은 안되었지 도대체 언제부터 전기가 안된건지..10시반쯤 카운터에 연락이 되고 11시쯤 누수인것같다며 다른방으로 옮기라고하고 남친은 아직안오고 화나고 무섭고 진짜 최악은 컨디션이 되엇어요. 화장실불안켜지고 씻더라도 드라이기안되고 티브이 안되고..와 핸드폰 배터리 꺼질것같아서 불안하고 남친오고 안도했지만 컨디션이 너무안좋은 하루를 보내게 되었어요.방도 지져분하고 돈이 너무 아깝고 대처가 불가능한점...환불받고싶네요. 제대로 사과받고싶네요. 제 황금연휴가 망했어요.

객실에서 찌든 담배냄새가나서 머리가아파 잠을잘수없었음요즘 실내에 금연인걸 모르나요?그런 게스트는 받지를 말아야지요완전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