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살면서 다녀본 숙소중에 최악of최악 입니다 방도 사진이랑 완전 달라서 이건 무슨 사기당한 기분이 들정도네요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나서 환기만 한시간 넘게했고 침대며 화장실 전체적으로 너무 더럽고 샤워기 수압도 너무 약해서 차라리 정수기물로 샤워하는게 더 빠르겠다 싶을정도고 냉장고 에어컨은 만지거나 틀기도 싫게 누렇게 오래됐고 방음도 전혀 안돼서 한밤중 새벽내내 시끄럽고 난방도 안됐고 침대는 한쪽만 스프링이 푹 꺼져서 한쪽으로 쏠리고 자는내내 허리아파 잠도 안오는 무슨 이런 허름한 여관방 수준도 안되는방을 13만원을 받는다니 기가 찹니다.. 진심 만원이어도 재방문 의사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