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내) JJ

수내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주변 음식점이나 편의시설이 정말 많았고 호실 상태도 깔끔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인데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ㅎㅎ 수건이 좀 오래된거 같았지만, 하루 묵기에 불편함 없이 괜찮았어요 ㅎㅎ

어메니티는 1000원주고 사야합니다. 욕실에 비치된 건 비누, 샴푸, 샤워용 컨디셔너 밖에 없습니다.

수건에 간혹 머리카락 붙어있는거 발견하면 좀 그렇지만 나름 괜찮은 숙소라 계속 이용중그동안 봐온 결과 안내 해주시는 분도 한분만 전화통화를 계속한다거나.. 보이는곳에 누워계시거나 그렇고 다들 친절하심

밖은 더울정도로 따듯했는데 방은 이상하리만큼 추웠어요 바닥도 너무 차고 얼마나 방이 추우면 라디에이터가 있져..? 옷을 남자친구는 맨투맨에 청바지, 저는 털니트에 청바지 이렇게 다 입고있었는데도 추웠어요 넷플릭스 말고는 다른 OTT 쿠팡플레이나 디즈니 볼 수 없는것도 아쉬워요

담배냄새나는건 흡연실이라 그럴수있다 생각하는데 청결상태가 머리카락 그대로 화장실에 손톱 발톱 있지않나 개인적으로 역대 최악에 숙소입니다 유도리는 얼마나 없는지 대실잡고 숙박도 동시에 잡으면 대실이 숙박입실시간이랑 다르다고 대실 시간 끝나면 차를또 2시간정도 출차 하고 다시들어와야 합니다ㅋㅋㅋ근처에 숙박시설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잡았는데 얼마나 후회 했는지 다신안갑니다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한 방... 카운터에 전화했는데 방 없다고 문 열어놓으면 금방 빠지니까 열어놓으라고..; 환기도 빨리안되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새벽에 타이레놀 사다 먹었음 ... 탈취제 정도는 뿌려줄 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주말이라 싼 가격도 아닌데뭔....

욕실 및 비딕. 베드 청소 상태가 별로였어요.비치된 용품들도 미니여서 용량도 작고 일회용 생필품은 천원.접근성 빼면 그닥이네요

남자친구랑 장거리라 숙박업소 여러 곳 가봤지만 이렇게 다시 가기 싫은 곳 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듭니다1.객실 카드키 받고 올라갔는데 저희 방이 청소 중이였음,청소 하시는 분께서도 당황하셔서 그냥 저희가 먼저 내려가서 키 바꿔오겠다 했음2.키 바꾸러 내려가는데 엘레베이터 하나라 오래기다려야됐어서 개빡침3.프론트에 직원분 없어서 약 5분간 서서 기다림(저기요~하면서 불렀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음)4.프론트 직원분의 떨떠름한 사과5.객실 테이블의 흠집(청소 안한줄 알았음)6.방음 최악 창문 너머 사람들 말소리 다 들려서 새벽에 잘 못잠 새벽 3시쯤부터는 좀 조용해져서 그때부터 자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이게 진짜 최악입니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3번4번은 깼네요 창문 열고 잔 것도 아니였어요)숙소 이용날 몸이 너무 안좋아서 예민했던 것도 있겠지만 위 사실은 다 사실이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침구류 봤는데 베겟잎의 이상한거 묻어있었고 침대시트도 오염물질묻어있고 그날 넘 피곤해서 그냥 대충잤는데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