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저렴한 가격임에도 기본옵션이 오션뷰이다. 아침에 매우 상쾌하게 시작이 가능했다.- 객실안이 매우 깔끔하고 좋다.- 침대도 넓고 푹신하고 자기 편했다.-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다. (서비스로 편의점에 바나나우유를 주셨다.)- 바로 밑에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것, 야식 등 사기 편하다. (호텔 자체 내부에 전자레인지가 없는데 사장님께서 편의점과 호텔을 병행하셔서 편의점 전자레인지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점이 편했다.)단점- 세면대 하수구에서 냄새가 난다. (가까이서만 났기때문에 그닥 불편하진 않았다.)- 밖에서 객실안이 다 보인다. (뷰를 보고싶지만 커튼을 쳐놓아야한다..)- 클렌징폼, 치약, 칫솔이 없어서 매우 난감했다. (기재를 해놓아주심 좋겠습니다. )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일회용품은 없다고 하시는데 쓸데없는 일회용 헤어캡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 봄이 되었을 시기에 갔던터라 날이 따듯하였고 방안은 더워서 에어컨을 틀려고 했는데 난방만 되게 설정이 되어있었다. 이 또한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아직 추워하시는 분이 많아 난방만 되게 설정하셨다는데 원래는 둘다 되게 놔두는것이 맞지않나 싶다.. 다음날에 냉방이 되도록 설정해주신다 하여 다음날 저녁에 다시 봤는데 안바꿔주셨고 여전히 난방만 되었다. 총평단점을 이래저래 길게 적어 마음에 안들어 보이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던 점이 더 많았다. 하지만 단점이 있는 부분에서 사장님의 대처능력과 기본적인 서비스가 부족했던것이 많이 불편했었다. 하지만 위치나 뷰 등 많은것이 마음에 들었고 제주도에 온다면 또 가고싶은 호텔이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고 사소한것들만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