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포계풍민박펜션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구 방 앞에 바로 평상.계단 내려가면 바로 계곡이고 제일 중요한 수심도얕은곳부터 깊은곳은 2미터쯤 되서 성인들 놀기도좋습니다. 좀 찹긴 한데, 9월까진 들어갈만하네요. 방 컨디션도 괜찮고 온수 잘 나오고남자 여섯명 2박3일 잘 놀다 갑니다

너무 친절한 사장님에 청결도 좋은 숙소에요. 계곡도 최고고 낮에 평상에 앉아서 계곡보며 먹는 맥주한캔은 분위기 굳여자친구가 청결에 예민해서 걱정걱정했으나 방이 엄청 깨끗해요. 옆에 도보 2분만 가면 슈퍼 있습니다.야밤에 다쳐서 걱정도 엄청해주시고.. 너무 감사한맘으로 재밌게놀다갑니다.

2박을 묵었는데 방은 관리가 잘 되어 너무 깨끗했고, 주인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대만족이였습니다. 단지 숙소가 3층이라 짐 옮기는것이 조금 힘들었네요^^ 내년 휴가도 꼭 여기로 올겁니다.

한번가보고 계속 가게됩니다 사장님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계곡물은 말할것도 없구요 ~ 비오는 날도 운치있고 평상에 앉아 먹는 분위기가 최고입니다!

펜션 바로 앞이 계곡이고 물소리 들으며 바베큐파티 너무 좋았습니다. 여름에 또오고 싶네요.

옆방 사람들이랑 같이 족구 내기도 하고 바로앞에 계곡에서 물장구 치고 재밌게 놀다갑니다ㅎㅎ 바베큐 존맛탱👍

계곡을 끼고있는 펜션이라 펜션안에서 바로 계곡으로 내려가는구조라 접근성 최고물깊이 깊은곳부터 얕은곳까지 다양하고 깨끗해서 놀기 정말좋음펜션이용객 평상무료 시스템이라 두가지 다쓰는기분으로 좋았어요 :) 1층 평상있는쪽은 밤에도 불이환하게 켜져서밝아보이던데 2층 앞 테라스는 불이 켜지는게 아니라서 어두운게 아쉬웠어요.그외 튜브나 구명조끼등 대여도 가능하고 사장님께서 모기향도 다 펴주시고 편하게 잘쉬고 왔습니다!

펜션이용객들에겐 평상대여가 무료이지만 입실시간인 2시부터 이용가능합니다 11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평상대여5만원인데 펜션이용객이니 3만원만 받으신다하시더라구요 일찍 가시는분들은 미리 꼭 추가금 붙는거 알아두세요 평상에서 편하게 먹을수있는 상도 주시니 그건 좋아요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나 물이 깊어서 굿입니다 다만 물속은 그리 맑진않네요ㅜㅜ 스노쿨은 끼나마나.. 물고기는 간간히 보입니다 하동계곡만큼 맑진않아요 튜브 들고가서 물 내려오는쪽에서 타면 잼써요 에어컨 빵빵하고 이가격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바베큐안하고 방앞 테라스에서 들고간 버너에 그리들해서 먹었는데 모기향 피워주시고 가셨어요 친절하십니다 ^^ 그리고 위에 조금만 걸으면 슈퍼있는데 저녁9시 넘어서가니 불이 꺼져있어서 간판에 핸드폰번호로 전화하니 바로 불켜서 문열어주셨어요 다들 불꺼졌다고 되돌아가지마시고 전화한번 해보세용! 그럼 이만

단체 방문했는데 진짜 너무 친절한 사장님이 계셔서 불편함 하나 못느끼고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에어컨도 엄청 시원하게 나오고 방음도 나름 잘되고 서비스로 연탄 , 버너, 튜브 등등 너무 감사했고 여름 휴가 갈 때 또 방문 하겠습니다 ! 족구도 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 왔습니다~~ 소문나면 사장님은 좋지만 가본 사람만 알고 싶은 숙소맛집ㅋㅋ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도 수건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조금 방음이 안되긴하나 그래도 편하게 잘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