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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도 친절하셨고 시설도 깨끗하였는데건물에 추모관 이라고 써있어서 잠을 못자고고기만 구워먹고 왔어요.....

전체적으로 다좋았어요 근데 충전기를 놓고 와서..ㅠㅠ속상하네요

첫경험인데 걱정했는데 재미있었어요

글램핑은 처음 가본건데.. 생각하고 상상했던 것 보다 별루 였어요.. 사장님이랑 마주친적이 많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친절하신것 같아요 ㅎㅎ 글램핑 천막의 구조적 특성상 곰팡이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것 빼고는 다른 곳곳 사장님이 관리를 잘 하시는듯 하더군요.. 구석 구석 깨끗하게 편의하게 보조하고 청소하신 흔적이 보여서 관리를 하시는게 눈에 보였어요.. 글램핑 위치가 도롯가 옆이라 뷰는 진짜 꽝이였는데 나름 운치있어서 좋았어요.. 새벽에 비가 와서 빗소리 듣는게 좋았는데 잠 잘때는 너무 너무 습해서 진짜 힘들었어요.. 에어컨도 안시원하고... 너무 습해서 잠 잘 못자고 낮엔 넘 더워서 힘든것 빼고는 괜찮았는데.. 전 이제 글램핑은 가지 않으렵니다.. 여기 시설이나 다른것 때문에가 아니예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나름 깨끗 하고 애들도 좋아하긴 했지만... 글램핑은 나와 맞지 않은것 같아요 ㅠㅠ 사장님은 번창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