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2시간거리~먼저 예약한곳이 예약1시간 지난후 취소되었다고 연락이와서(왠걸)고무신이나 거꾸로 신어랏~ 급하게 이곳으로 예약~1시간만 가면 도착이라 이번에 취소안되는지 직접 여쭤보고 편안하게 도착~신축이라 아직 살짝 정리는 덜 되신듯하지만 방은 깔끔하고 따뜻했어요 ..서비스 친절도~반갑게 인사할 공간은 아니라 가볍게 예약자 확인정도~(퇴실할때 예쁘신 사모님? 불편한곳은 없었는지 물어주셨습니다)청결도 비품도 모두 만족합니다.근데 저희 방에 바디워시만 2개놓여있었어요..ㅋㅋ한개는 샴푸겠거니 신랑보고 아무거나 쓰라고 했습니다..일회용이 린스밖에 없어서..욕실 사워공간 문이 없어서 물이 많이 밖으로~ㅠㅠ죄송합니다.샤워커튼을 조금 더 밑으로 내리셔야겠어요..샤워걸이 사이드에 한개 다시는거 추천드려요~10일에 한번씩 논산에 가야하는 일정이라 다음번에 또 들리겠습니다.방황할뻔한 저희부부 따뜻하게 재워주셔서 감사합니다.번창하세요~